범위가 너무 넓어 ... 주저리 해보겠습니다...

탱커는 던전내 입장시 맵의 지형과 기믹을 숙지를 필요로하기 추천드리진 않습니다..
파판 특성상 기믹 지형 숙지를 몰라도 파티원분들이 전혀 닦달 하거나 그런 문화는 없으나.. 
사람인만큼 이런부분이 개인적으론 부담되는것은 사실입니다

힐러는 탱커에 비하면 진입장벽이 다소 낮을수 있습니다..
하드컨텐츠를 점핑을통해 즉시 즐기시는 유저가 아니라면 입문이후
스토리부터 퀘스트.. 그외 파판의 컨텐츠를 즐기시면서 천천히 육성하실텐데
그러한경우엔 어려운 컨텐츠나 던전을 진입하기 이전에 저절로 숙달이 되기에 큰 문제는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딜러의경우 탱커의 리딩이나 기믹숙지나.. 힐러의경우 내가죽으면 파티전체가 말라죽는 케이스가 생기지만
딜러 특성상 죽어도 큰 부담은 없고 딜부족으로인해 클리어를 못하는경우도 일반던전에서는 거의 찾아볼수 없는만큼 가장 접근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딜러에대해 추가설명을 잠시 드리자면 근딜 or 원딜 정도로 굳이 구분하잦면 근딜이 스킬 운용에있어서
좀더 어려운경우가 많으며 기믹을 회피함에 있어서도 보스에 붙어서 딜을 하다보니 딜의 누수를 조심하는등
다소 원딜에비하면 접근이 어려운편입니다..

원딜러는 다소 넓은 시야와 비교적 단순한 딜구조를 가지고있으며 파판에서 가장 많은 인구수를 차지하는 직군이라고 생각됩니다.. 


와우와 파판은 비슷한 구조라고 개인적으로는 생각되는데 도적과 전사를 하실정도면 파판은 좀더 수월하게
즐게시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비슷한 딜구조로는 도적은 = 닌자 // 전사는 = 사무라이 정도가 되겠으며
와우 도적 전사를 하실정도면 사실 뭘 붙잡으셔도 문제는 없을듯합니다.


와우에서 즐겼던것과 단순히 하였다라는 직업에 어떤것을 추천을 드리기는 힘드나 닌자, 사무라이 정도가 
아주 잘 맞지 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