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쟁 본능을 일깨워 거대한 도끼를
휘두르며 적과 맞서는 전장의 사자

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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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에 대하여
북부 아발라시아 산맥에 사는 산악 민족은 역사적으로 많은 용병을 배출해 왔다. 커다란 전투 도끼를 든 그들은 '전사'라고 불리며, 각지의 전장에서 활약했다.
타고난 투쟁본능을 일깨워 동물적인 본능을 드러내며 싸우는 그들은, 놀라운 강인함으로 싸움을 계속한다고 한다.
하지만 도시 국가간의 분쟁이 끊이지 않았던 전란기가 끝나며 서서히 모습을 감췄고, 지금은 극소수의 사람들만 그 기술을 이어가고 있다.
  • 전사는 커다란 양손도끼를 들고 내면에 잠든 '원초의 혼'을 일깨워
    적에게 강력한 공격을 펼치는 방어 역할 직업입니다.
  • 시원하고 호쾌한 공격 스타일을 가지고 있으며, 전사 고유의 전투 자원 ‘원초’를 해방하여 극대화한 대미지를 입힐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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