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GM모그리 입니다.
GM 노트에서는 오랜만에 모험가 여러분들 앞에서 인사하게 되네요. ^^
오늘은 개인적으로 멋졌던 에오르제아의 남자 NPC를 소개해드릴 거예요.
여자 NPC는 왜 소개 안하냐구요? 이미 예쁜 여자 NPC는 모험가님들께서 다 알고 계실 것 같으니까! (당당)
자, 그럼 멋진 NPC를 찾아서~ 같이 가보아요!
여심을 뒤흔드는 산크레드!
멋진 미소와 함께 부드러운(조금 많이 느끼한) 멘트가 인기의 비결인 것 같습니다.
저런 칭찬이면 누구나 기분이 좋겠죠?
멋진 남자 NPC 두번 째!
굶주린 아이들에게 깜찍한 생강 쿠키를 전해주고, 다 같이 행복해질 수 있는 장사를 하고싶다는 그.
얼굴보다는 그 마음씨가 정말 멋있었습니다. ㅇ.<
멋진 남자 NPC 그 세번 째!
바다영웅단에서 강인한 '힘'을 보는 와이스케트. 강인함을 보는 만큼 그 모습도 정말 강인해보였습니다.
멋진 안대가 포인트! 개인적으로 가장 잘생긴 루가딘이라고 생각해요.
망령기사인 케리히.
다른 의미로(?) 멋졌던 아이입니다.
(흑염룡의 기운이 느껴진다...)
앗..잠깐만...?
!!!!!!!
후.... 잠깐... 짐마차 초코보처럼 일할뻔 했지만, 케리히에게서 무사히 벗어났습니다.
오늘 하루 모험가 여러분께 무사히 멋진 남자 NPC를 모두 소개해드렸네요.
개인의 취향이 듬뿍 담겼지만, 에오르제아 NPC 모두 저마다의 철학과 개성이 있어 소개해드리면서 무척 즐거웠습니다.
자,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 여러분~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