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GM 미미군입니다. >ㅁ<~~’’’
오랜만에 모험가님들을 찾아 뵈어 너무나 행복합니다!
지금까지는 파이널판타지14의 정보를 소개 드렸다면!!
오늘은 에오르제아 세계의 주민들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그동안 모험을 하면서 각종 퀘스트와 도움을 주었던
주민(이라 쓰고 NPC라 읽는..)들과는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하.지.만~ 모험과 관계 없는 에오르제아 세계 속 주민들과의 이야기는 해 보신적이 있으신가요오오옹??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파이널판타지14의 소소한 재미를 또 한번 느껴보실 수 있을 거예요!!
지금부터 일상 속 주민들의 이야기에 대해 알아봅시당 ~_~!
미미군이 소개해 드릴 주민들의 일상편은 림사 로민사를 배경으로 소개를 드려볼까 합니다!
드넓은 바다와 로망이 있는 림사 로민사 주민들은 어떠한 일상을 보내고 있을지 궁금하네요!
[림사 로민사의 호쾌한!? 일상]
림사 로민사는 거친 바다를 누비는 것이 일상인 만큼,
주민들 또한 모두 호쾌하며 활기찬 기운을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 소개드리는 호쾌한!? 일상은 림사 로민사의 어느 배 갑판 위에서의 모습입니다.
잘못을 저지른 사람이 있다면 누구라도 용서치 않고 허공에 매달아버리는 모습!
주민들의 호쾌한!? 성격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광경인 것 같습니다.
저도 참고하였다가 자주 써먹어 봐야겠군요 +_+!
다음은 누구라도 굴하지 않고 자신의 꿋꿋한 의지를 표하는 거친 남자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광경 입니다.
굴하지 않고 피하지 않는 당당한 저 모습! 거친 바다를 휘젓고 다니는
림사 로민사에 걸맞는 모습이라고 생각이 되는군요.
(물론 저 뒤에 어떻게 될지는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림사 로민사의 따뜻한!? 일상]
지금까지 림사 로민사의 호쾌한 일상을 아주 살짝만 엿보았는데요~
이번에는 림사 로민사의 호쾌함 속에 숨어 있는 따뜻한 일상을 소개해 드려볼까 합니다.
먼저 림사 로민사 상층갑판의 어느 길목인데요~
딱 봐도 림사 로민사의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씨를 볼 수 있는 광경인 것 같네요!
좋은걸 해준다는 따뜻한 마음씨의 미코테 여성분!
좋은게 뭘지 정말 궁금하지만 미미군은 모험가님들께
림사 로민사의 일상을 소개시켜드려야 하는 사명이 있기에! 아쉽게도 발을 돌려야 할 것 같습니다 ㅠㅠ
이번에는 어느 건물 안에서 만난 주민들이네요~
역시나 여기도 따뜻하고 훈훈한 감정이 쏟아지는 것 같습니다~
온몸이 찌뿌둥한 사람을 위해 기꺼이 허브 오일을 발라주려는 저 곱디 고운 마음씨!
옆에서 엿들었을 뿐이지만 벌써부터 제 마음이 사르륵 녹는 것 같은 온풍의 기분이네요~
겉으로는 호쾌하고 강인한 림사 로민사이지만,
안으로는 따뜻하고 배려심 넘치는 훈훈한 림사 로민사 인 것 같아요!
그럼 마지막으로 소개 드릴 림사 로민사의 일상은..
[커플지옥 편]
후.. 커플입니다.
후…..하...
아무리 커플이라지만! 저런 멘트가 먹힌단 말입니까!?
솔로인 제가 훨씬 더 위트 있고 엣지 있는 멘트를 쓸 수 있을 것 같군요!
….
…………..
그럼 오늘 소개드리는 림사 로민사의 일상편은 여기까지 입니다~
모험가님들~ 이번 림사 로민사의 일상편은 어떻게 보셨나요?
모험과는 관계 없는! 하지만 에오르제아에 살아가는 많은 주민들이 있습니다~
그들과 대화를 해보거나! 그들의 대화를 들어보는 것도! 또 하나의 콘텐츠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동안 강대한 적들과의 싸움에 피로가 누적 되셨다면!
미미군의 GM노트를 보고 피식 하셨다면!
가끔씩은 에오르제아를 돌아다녀 보면서 소소한 재미를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소개되지 않은 울다하와 그리다니아에도 다양한 일상들을 엿볼 수 있으니 한 번쯤 찾아 보아용~
그럼 이상으로 미미군의 림사 로민사 일상편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에는 음…. 음……. 좀 더 좋은 이야기를 가져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사실 미미군이 이번 편의 아이디어를 낼 때만 해도 빵빵 터졌….. ㅠㅠ)